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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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톱모델 매기 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노출사진 유출

기사입력 2012.09.27 08:23 / 기사수정 2012.09.27 08:23

방송연예팀 기자


▲매기 우 노출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대만 톱모델 매기 우(29·吳亞馨)의 노출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기 우 비밀 누드 섹스 포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기 우와 성추문으로 대만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만 재벌 2세 리쫑루이(28·李宗瑞)의 알몸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일부 사진에는 매기 우와 리쫑루이의 성관계 장면도 담겨 있으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소파에 앉은 매기 우의 사진도 공개됐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들은 '리쫑루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리쫑루이가 경찰에 자수하기 전부터 인터넷상에 퍼졌다. 결국, 매기 우는 '리쫑루이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라고 기정사실화 되면서 최초 희생양이 됐다.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몰래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돼 지난 8월 말 경찰에 자수했다.

한편, 매기 우는 키 175cm, 체중 49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대만을 열광케 한 톱 모델 중 한 명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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