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마지막 녹화 ⓒ 엑스포츠뉴스 DB, 이특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군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이특이 마지막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SBS 국장님께서 직접 주신 감사패! 스타킹 5년 동안 구석자리에서 한 계단씩 앞으로 보조 MC에서 메인 MC까지.. 나에게 많은 경험과 배움을 준 프로그램. 지난 주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하는 스타킹 MC로서 출연자에게 진심을 다한 배려 깊은 진행으로 스타킹을 반짝반짝 빛내줬다. 한류열풍의 주역다운 눈부신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스타킹의 품격을 드높였다. 전국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기에 제작진 모두의 깊고 뜨거운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라는 내용의 감사패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특은 "그동안 출연해주셨던 출연자분들 시청자분들 장시간 녹화에도 열심히 해주셨던 연예인 패널 분들! 늘 고심이 많으셨던 작가분들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하셨습니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특은 오는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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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