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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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마지막회 장용 의식 회복, 황정음 인턴 복귀

기사입력 2012.09.25 22: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장용이 의식을 회복하면서 황정음이 인턴으로 복귀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마지막회에서는 대제(장용 분)가 의식을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중병원 이사장인 대제는 앞서 극심한 두통으로 인해 일어나지조차 못하는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와 동맥류 수술을 받은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후 인턴으로 근무 중이던 대제의 손녀딸 재인(황정음 분)이 임시 이사장으로 나서 공석인 대제의 자리를 메우게 됐다.

재인이 병원 경영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이, 점차 상태가 호전된 대제는 오른손의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마침내 의식을 회복했다.

이에 대제를 대신해서 이사장직을 대행하던 재인은 긴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인턴으로 복귀하게 됐다.

한편,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조승우, 이요원 주연의 사극 '마의'가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장용, 황정음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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