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정미선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정미선 아나운서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0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미선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에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9월부터 휴가를 내고 출산 준비를 해온 정미선 아나운서는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3년 SBS 1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미선 아나운서는 출산 전 주말 SBS '8시 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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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