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민낯, 원시적인 모습에도 빛 발하는 여신급 미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정글의 법칙W>에 출연 중인 배우 한고은의 민낯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예능국은 지난 24일 오전 10월 1일 추석특집으로 방영되는 <정글의 법칙W> 모습을 공개했다. <정글의 법칙W>는 배우 한고은, 장신영, 개그우먼 신봉선, 정주리, 가수 레인보우 고우리가 남태평양 말레쿨레섬을 배경으로 펼쳐진 정글 생존기이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출연자들의 민낯이였다. 특히 섹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고은이 민낯은 메이크업을 했다고 착각할 정도로 빛을 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대명사였던 한고은은 한 끼도 먹지 못하고 15시간동안 정글을 헤매게 됐고, 원주민들이 버린 썩은 카카오 열매를 주워먹고 길거리에서 노숙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먹을 것을 발견하고 흙 묻은 손으로 자몽을 뜯어먹는 등 원시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이여도 빛 발하는 여신 미모", "여기서 잘하면 전혜빈처럼 정글의법칙에 합류하게 되는 건가요?", "이번 추석때도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정글생존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전사들의 정글 생존기인 <정글의 법칙W>는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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