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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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몸매 찬사…'사막에서 더 빛나는 S라인 종결자'

기사입력 2012.09.24 11:00 / 기사수정 2012.09.24 11:21

방송연예팀 기자


▲전혜빈 몸매 ⓒ SBS,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정글녀' 전혜빈의 몸매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전혜빈은 사막에 이어진 인도양 바다 한가운데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병만족들과 함께 거리낌없이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긴 전혜빈은 "캘리포니아에서 여자아이들이 해변에서 이렇게 뛰어다니지 않냐"며 상황극에 도전했다. 

여기에 물에 젖은 전혜빈의 온 몸 실루엣이 드러났고 넋을 잃은 리키킴의 표정과 전혜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스텝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002년 3인조 여성 가수 그룹 'LUV'의 상큼한 '오렌지 걸'로 데뷔한 전혜빈은 이내 섹시하고 당돌한 이미지로 변신, 데뷔 1년 만에 방송가를 주름잡았다. 매끈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각종 패션 화보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혜빈은 과감한 춤을 담아 '댄스 다이어트 비디오'를 내기도 했다.

이후 전혜빈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섹시女', 'S라인 종결자','핫팬츠의 정석'등이다.

전혜빈은 2011년 출간한 자신의 도서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를 통해 자신만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공개했고 함께 실린 한뼘 핑크색 레이스 비키니 사진에서는 까맣게 그을린 섹시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 전혜빈의 30일 동안 다져진 명품 복근 공개, 레드 컬러의 핫한 시상식 의상 속에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 전혜빈과 브라운관에서 비교될까 봐 수영씬에 앞서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는 동료 여배우의 에피소드까지 전혜빈의 아름다운 몸매에 관한 역사는 다양하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름다운 여전사로 활약하며 정글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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