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의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에서 '내 딸 서영이'가 26.2%(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 주간 시청률 22.7%보다 3.5%p 상승한 수치다.
이어 KBS1TV 주말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가 25.3%를 기록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 다음으로 3위는 KBS1TV '9시 뉴스'(21.2%), 4위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19.6%), 5위는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17.9%)가 차지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가 방영 2주 만에 주간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메이퀸' 역시 방송 이후 주간 시청률 TOP5에 첫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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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딸 서영이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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