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15
연예

무한도전 자막 화제, "힙합 문어도 퇴출, 전율하는 훌리건들"

기사입력 2012.09.23 23:21 / 기사수정 2012.09.23 23:28

방송연예팀 기자


▲무한도전 자막 화제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무한도전' 자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쳤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의 출연에 흥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어 호감도 선택에서 길이 손연재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화면에는 '힙합 문어도 퇴출'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밖에도 '그래 마음껏 손가락질하고 비웃어', '전율하는 훌리건들'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자막이 '슈퍼7 콘서트' 사태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리쌍컴퍼니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하는 '슈퍼7 콘서트'를 기획했으나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공연을 취소하고 개리와 길이 예능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