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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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2AM 언급, "영상 틀지 마세요" 부탁에도 과거 화면 방송

기사입력 2012.09.23 22:59 / 기사수정 2012.09.23 23:21

방송연예팀 기자


▲전혜빈 2AM 언급 ⓒ SBS '일요일이 좋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2AM'으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전혜빈이 솔로 활동 시절에 불렀던 노래  '2AM' 방송 화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그룹 2AM 멤버 정진운에게 "처음에 2AM 나왔을 때 내 노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내가 옛날 가수시절에 '2AM'이란 노래를 했었다"며 제작진에게 "영상 틀면 죽어버리겠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방송으로 전혜빈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과거 전혜빈은 '2AM'으로 솔로로 활동하며 여전사 포스를 발산했고, 앞서 걸그룹 L.U.V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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