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우니 12년 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 등장하는 브라우니의 12년 전 데뷔작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라우니 데뷔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파이란'의 한 장면이다. 사진에는 주연배우 최민식과 함께 당당히 화면에 잡힌 브라우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12년 전 모습으로, 브라우니가 벌써 12년 차 배우라는 재미를 안겨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하고 있다.
'브라우니 12년 전 데뷔작'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영화배우였어?", "브라우니 신인 아니었네", "무명시절이 길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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