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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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신화-슈퍼주니어, '중국-자금성 전투' 치열하지만 왠지 웃겨

기사입력 2012.09.23 00:51 / 기사수정 2012.09.23 0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의 '중국-자금성 전투' 미션에서 슈퍼주니어가 2대 0으로 승리했다.

2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글로벌채널-한류대전' 1탄으로 꾸며졌다. '중국-자금성 전투'미션에서 슈퍼주니어가 2대 0으로 우승했다.

'중국-자금성 전투' 미션은 신화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몸에 풍선 두 개를 달고, 장난감 칼로 상대편의 풍선을 터트리는 것이다. 풍선 두 개 다 터지면 게임에서 아웃되고, 쓰레받기 방패로 방어할 수 있다. 상대편 황제의 풍선 두 개를 다 터트리면 게임을 이긴다.

기선제압을 위한 양국의 전초전으로 신화국에서는 전진이, 슈주국에서는 예성이 나왔다. 예성의 정확한 공격으로 전진의 풍선 두개가 다 터져서 장렬히 전사했다.

서로 찌르고 방어하느라 경기장은 아수라장이었다. 정신없는 상황에서 신화의 앤디는 같은 팀인 민우를 죽이기도 했다. 1차전에서 에릭의 풍선이 다 터지면서 신화국이 졌다. 이 상황에서 민우는 앤디에게 "날 죽이면 어떡해"라고 외쳤다.

장난감 말을 타고 도망가고, 공격하러 가는 신화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다. 2차전 경기 중 황제인 에릭이 위험에 처하자 혜성이 달려가 보호하기도 했다.

황제끼리의 대결에서 에릭이 지면서 슈퍼주니어는 2승을 거뒀다. 슈퍼주니어는 '중국-자금성 전투' 미션에서 승리를 차지했고 중국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한편 '중국-황제 뽑기'는 소리 지르기였다. 신화의 앤디, 민우, 에릭은 93dB로 같은 기록이었다. 가위바위보로 에릭이 신화국 황제가 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는 성민이 94dB을 기록하면서 슈주국 황제가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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