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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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지창욱, 홍다미에게 "네가 내 첫 사랑이다" 고백

기사입력 2012.09.22 22: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지창욱이 진세연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TV '다섯손가락'에서는 홍다미를 만나기 위해 유인하가 직접 다미가 아르바이트하는 레스토랑으로 찾아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하(지창욱 분)와 홍다미(진세연 분)은 함께 서울 야경을 바라봤다. 인하는 "나 사실 너에게 거짓말 한 것 있다. 이거 기억나냐"며 다미에게 열쇠고리를 건네 줬다.

이어 인하는 "네가 유지호에게 전해 주라고 했던 열쇠고리다. 그런데 내가 안 줬다"며 "유지호 마음 속에 네가 있는 거 싫다. 열살 때 이야기 아니다. 지금 내 마음 얘기 하는 거다"고 털어놨다.

갑작스런 인하의 고백에 다미는 당황했지만 인하는 "네가 내 첫사랑이였다. 너 다시 만나서 기뻤고 볼수록 자꾸 보고 싶어진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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