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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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자신을 쫓는 손은서에 "미저리가 따로 없네"

기사입력 2012.09.22 22: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손은서에게 미저리라고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1회에서는 금희(양미경 분)이 해주(한지혜 분)가 어렸을 때 죽은 자신의 딸인 유진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찾아가는 장면이 이를 막으려는 기출(김규철 분)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강산(김재원 분)은 해주를 천지 조선에 취업시켜주며 배를 보여준다고 따로 불렀고 이 모습을 본 인화(손은서 분)는 해주에게가 "네가 해주지?"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해주는 놀라며 "인화구나. 너 여전히 예쁘구나"며 반가움을 표했고 인화는 "내 미모는 업그레이드 중이지"라며 "나 강산 오빠 따라 미국까지 따라갔었다"라고 말해 여전히 강산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강산은 이런 인화 모습에 "아무리 봐도 미저리가 따로 없지"라고 말해 인화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기출이 해주에게 창희와 헤어지라고 따귀 세례를 날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손은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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