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의 영어 받아쓰기, "정말 소리대로 받아썼네"

▲내 동생의 영어 받아쓰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내 동생의 영어 받아쓰기'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동생의 영어 받아쓰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빼뚤빼뚤한 글씨체로 알파벳이 적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소리 내 읽다 보면 'Excuse me'를 떠올리게 한다.

이 받아쓰기의 전말은 TV를 보던 중 동생이 'Excuse me'라는 말이 나오자 자신도 쓸 수 있다며, 받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내 동생의 영어 받아쓰기'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 귀엽네", "이스큐즈미? 어떻게 읽지?", "보고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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