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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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시청률, 유승우 컨디션 난조 때 최고…10.2%

기사입력 2012.09.22 14:33 / 기사수정 2012.09.22 21:43

방송연예팀 기자


▲슈퍼스타K4 시청률,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1위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net '슈퍼스타K4'가 두 자리 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지난 21일(금) 밤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4 6화는 최고 10.2%, 평균 8.9%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연령별로는 30대 여성에서 10%에 육박하는 평균 시청률을 보였으며, 이어 40대, 10대 여성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울산, 마산에서 10% 이상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유승우와 김정환의 라이벌 미션 준비 장면.

콜라보레이션 미션 합격 및 탈락자가 숨 가쁘게 발표되고, 라이벌 데스 매치 조가 확정되면서 온라인도 후끈 달아올랐다. 한 때 주요 포털 검색어 순위 1위부터 6위까지가 '연규성', '오서정', '슈퍼스타K4', '박다빈', '안예슬', '정준영' 등 슈퍼스타K4 관련 키워드로 채워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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