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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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착한남자' 폭풍가창력 비결은…성악과 출신이었네

기사입력 2012.09.21 11:42 / 기사수정 2012.09.21 11:54

방송연예팀 기자


▲'착한남자' 이유비 폭풍가창력, 존재감 확인 ⓒ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견미리의 딸 배우 이유비가 폭풍가창력으로 존재감을 확인시켜줬다.
견미리 딸 이유비, '착한남자' 폭풍가창력으로 존재감 부각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초코역의 이유비가 폭풍가창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초코가 가수 오디션장에서 긴장한 탓에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나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초코는 오디션장에서 나온 후 아쉬운 마음에 화장실에서 만난 꼬마 아이를 보며 노래를 불렀지만 꼬마 아이 앞에서도 긴장한 탓에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꼬마 아이가 나간 후 강초코는휴대폰에 있는 제길(이광수)의 사진을 보면서 '좋은 날'을 불렀다. 이때 이유비는 아이유의 3단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MBN 일일시크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아이돌 그룹 걸스걸스의 멤버 유비 역으로 완벽한 댄스실력과 랩으로 주목을 받아 왔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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