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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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대' 강태준, 설리에게 고백 "내 곁에 있어"

기사입력 2012.09.20 23:41 / 기사수정 2012.09.20 23: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강태준(민호 분)이 차은결(이현우 분)에게 질투를 느끼며 구재희(설리)를 붙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강태준은 차은결의 부름을 받고 나가려는 구재희의 팔을 붙잡으며 저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준은 차은결이 구재희에게 사랑 고백을 한 것에 신경 쓰며, 두 사람이 가깝게 붙어 다니자 질투심을 느꼈다.

구재희는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주방에서 식기를 꺼내려 했고, 이에 강태준이 들어와 구재희 대신 선반 위에 있는 그릇을 꺼냈다.

이때 주방 문밖에서 구재희를 부르는 차은결의 외침이 들렸고, 구재희가 주방을 나가려고 하자 강태준은 구재희의 팔을 붙잡으며 "나랑 있을 때 은결이 신경 쓰지 마"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어 강태준은 "나 너 미국 안 보내. 내 곁에 있어"라고 덧붙이며 구재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리-민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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