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공원 최강 가족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움직이는 롤러코스터를 타고도 미용과 면도, 화장까지 완벽하게 수화하는 '놀이공원 최강 가족'이 등장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이공원 최강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놀이공원 최강 가족'사진에는 네 명의 가족이 롤러코스터에 탄 채 이를 닦고 머리를 빗는 등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사진 속 '놀이공원 최강 가족'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각자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는 거울을 보고 화장을 하며, 딸은 머리를 빗는다. 뒷자석에 앉은 아빠는 양치질, 아들은 면도 중이다. 이 '놀이공원 최강 가족'에게는 롤러코스터의 속도 따위는 문제다 아닌 듯 보인다.
한편, '놀이공원 최강 가족'이 탄 롤러코스터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놀이공원 시더포인트의 '밀레니엄 포스'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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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