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f 컴백 ⓒ 일오공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댄스그룹 R.ef가 8년 만에 컴백한다.
R.ef는 오는 25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it's R.ef' 음원을 전격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 멤버 박철우를 제외한 이성욱, 성대현만 앨범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R.ef의 이번 컴백은 1995년 1집 'Rave Effect' 앨범으로 데뷔해 '찬란한 사랑', '이별공식', '상심', '고요속의 외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90년대 최고의 남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 하던 중 1998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2004년 재결합한 이후 8년 만의 컴백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랑을 모르나봐 Part 1'과 '사랑공식' 두 곡이 수록된 이번 디지털 싱글 'it's R.ef'는 오랜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 이 두 노래는 R.ef 측에서 모두 타이틀 곡으로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을만큼 이들의 '제 2의 전성기'를 예감케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R.ef는 오는 25일 음원 발매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