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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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과거 이력, '얼짱시대'에 쇼핑몰 모델까지 '얼굴값 하네'

기사입력 2012.09.16 19:38 / 기사수정 2012.09.16 19:38

방송연예팀 기자



▲ 정준영 과거 이력 ⓒ Mnet 슈퍼스타 K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정준영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에는 슈퍼위크 개별미션을 통과한 지원자들의 조별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방송됐다.

그 중 정준영은 로이킴과 같은 조로 편성되어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정준영은 "아버지를 따라 외국을 많이 돌아다녔다. 유럽과 프랑스, 일본에도 있었고 19살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정준영의 이야기가 공개되자 그의 과거 이력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했으며 유명 가발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정준영 과거 이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과거 이력 엄청 화려하네", "얼짱시대 나온거 기억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더라", "영어로 말할 때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과 함께 탈락 위기에 놓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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