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아일랜드CC, 권혁재 기자]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West / South코스(파72 / 6,72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정희원(21, 핑)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연주(20, CJ오쇼핑)가 몸이 흠뻑 젖은 정희원이 포옹을 시도하자 몸을 뒤로 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