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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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소지섭, 무인도 데려가고 싶다, 보는 맛 있어야…"

기사입력 2012.09.16 14:30 / 기사수정 2012.09.16 14:30

방송연예팀 기자


▲이미연 소지섭 ⓒ MBC '섹션 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연이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남자'로 소지섭을 꼽았다.

최근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녹화에 참여한 이미연은 5년 만에 영화 '회사원'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소감과 함께 출연한 소지섭 곽도원 김동준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미연은 "소지섭은 여전히 말이 없고 곽도원은 말도 많으시고 술도 많이 드신다"고 말했다. 이어 소지섭 역시 "곽도원을 실제로 만나니 무게만 있다. 하지만, 우리 팀의 해피바이러스다"며 웃어보였다.

"소지섭 곽도원 김동준 세 명의 남자 배우들 중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홍일점 이미연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소지섭을 가리키며 "무인도니까 텔레비전도 없다. 보는 맛이 있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소지섭이 추천하는 곽도원의 여성 스타일, 영화에서 전직 가수 역할 때문에 노래를 예쁘게 불러야 했던 음치 이미연의 고충 토로도 확인할 수 있다. 16일 3시 2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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