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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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정애리, 미모의 과거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2.09.13 10:16 / 기사수정 2012.09.13 10:1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정애리의 20대 모습이 모습이 공개됐다.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로,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주연을 맡았다. 명품 중견배우들의 호연과 흥미로운 스토리, 다양한 볼거리로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2%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첫 방송 이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애리는 '유리가면'에서 행복했던 일생에 불의의 사고로 남편과 아이를 잃게 되고, 운명의 장난으로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의 두 딸과 실제 자신의 남편을 죽인 남자 강신일(강인철 역)과 재혼하게 되는 비운의 여인 심해숙을 섬세한 연기로 선보이고 있다.

정애리의 명품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애리의 '유리가면' 스틸사진은 물론 그녀의 전성기였던 20대 모습까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서 공개된 정애리의 20대 시절 사진은 1980년대 '사랑과 진실'에 출연해 '80년대 트로이카'로 불릴 만큼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정애리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정애리는 '유리가면'에서도 30년이 지났지만 정애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그란 눈, 갸름한 턱선은 변치 않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은 매주 월~목요일 아침 9시 45분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애리 ⓒ tvN 제공]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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