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민 집공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세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박세민은 9월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박세민, 이경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내 이경흔씨를 위한 작업실이었다. 색채 타로 연구가로 알려진 이경흔 씨는 "색깔과 사람 심리, 타로 카드와 접목시키는 것이 내 일이다. 더 연구하고 있다"고 자신 직업에 대해 설명했다. 각종 타로 기구, 색채 기구를 비롯해 타로 카드로 도배되어 있는 벽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세민은 옷방을 공개했다. 박세민은 "아내 만나기 전 옷은 모두 버렸다. 아내가 과거를 느끼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박세민은 "최근 입는 옷들은 젊어졌다"고 덧붙이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앞서 박세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모 반대에도 불구하고 16세 연하아내 이경흔씨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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