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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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타니 히지리,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기사입력 2012.09.12 00:14 / 기사수정 2012.09.12 00:24

방송연예팀 기자


▲시노타니 히지리 ⓒ 시노타니 히지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일본 배우 시노타니 히지리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0일 일본 현지 언론은 시노타니 히지리가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강간치상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시노타니 히지리는 귀가 중이던 10대 여성을 근처 건물로 끌고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노타니 히지리는 "너와 사귀고 싶다"고 말하며 피해자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시노타니 히지리는 "술에 취해 억제할 수 없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한다.

한편, 시노타니 히지리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테니스의 왕자'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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