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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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조여정-김강우 무인도에서 '달콤한 키스'

기사입력 2012.09.10 22: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조여정과 김강우가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11회에서는 소라(조여정 분)와 남해(김강우 분)가 바닷가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라와 남해는 파도에 휩쓸려 무인도 표류되고야 말았다. 앞서 남해는 소라와 준혁을 사이를 의심하고 소라에게 큰 소리쳤었다. 이에 소라가 오해라고 해명을 하다가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말았던 것,

이러한 상황에서 겨우 살아난 둘은 무인도에 단 둘이 남게되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눴다.

한편,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해운대 연인들' 12회가 월드컵 예선으로 결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김강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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