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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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박건태, 김유정-박지빈 이별 포옹에 눈빛 흔들… '삼각관계 시동'

기사입력 2012.09.09 22: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박건태가 김유정과 박지빈 포옹에 눈빛이 흔들렸다.

9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8회에서는 해주(김유정 분)네 가족이 울산을 떠나는 장면과 강산(박지빈 분)이 할아버지인 대평(고인범 분)의 해풍조선이 도현(이덕화 분)에게 빼앗기자 되찾기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은 미국 유학으로 해주를 오랫동안 보지 못하게 되자 드림쉽을 선물하며 "배 만드는 과정 못 보여줄 것 같아. 그 대신 이 배 모형을 줄게"라고 했고 유정은 고마운 마음으로 자신의 머리띠를 주었다.

이어 강산은 해주와 이별 포옹을 했고 해주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뿌리쳤지만 놓아주지 않는 강산에 당황한다.

이 모습을 본 창희는 눈빛이 흔들렸고 해주 또한 그 눈빛을 의식해 강산을 뿌리치고 자리를 벗어나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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