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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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주지훈, 채시라와 악보 도둑 접선 현장 급습

기사입력 2012.09.09 22: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이 채시라가 악보 도둑과 접선하는 현장을 급습했으나 놓치고 말았다.

9일 방송된 SBS TV '다섯손가락'에서는 유지호가 우연히 악보 도둑을 쫒을 단서를 가진 오비서를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주지훈 분)는 오비서를 쫒아 갔다가 악보 도둑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지호는 방을 뒤지던 중 우연히 채영랑(채시라 분)의 신발을 발견했고, 설마 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열었으나 이내 영랑을 보고 좌절했다.

히지만 지호는 이내 방 안에 있던 사람이 악보 도둑이 아닌 하윤모(전국환 분)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황하고 말았다. 이미 악보 도둑은 지호를 피해 자리를 떠난 상황.

방 안에 있던 영랑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그녀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무릎을 꿇고 하교수에게 "교수님 제발 우리 지호를 용서해 달라"고 태연하게 연기해 지호의 의심의 눈초리를 피했다.

이후 악보 도둑을 놓친 지호는 망연자실해 하며 오비서에게 사실을 물었지만 그 역시 능숙한 거짓말을 둘러대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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