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키 굴욕 ⓒ 김기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인기없는 남자' 김기열이 키 굴욕까지 당했다.
김기열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홈페이지에 이 사진 올렸더니 인기도 없고 키도 작다고. 진실을 말해주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 코너에 출연했던 배구선수 김연경, 한송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김기열은 김연경과 한송이 사이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는 두 배구선수 사이에서 가장 작은 키로 굴욕을 맛보았다.
실제 김기열은 프로필 상으로 183㎝의 비교적 큰 키를 자랑하고 있지만 두 국가대표 배구 선수 앞에서는 굴욕만 남기게 됐다.
김기열 키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열 키 굴욕 웃겼다. 인기도 없는데 이번엔 키 굴욕까지", "김기열 키 굴욕 대박, 인기도 없고 키도 작고", "김기열 키 굴욕 빵 터졌다. 허경환이 옆에 섰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가대표 배구 선수 김연경의 키는 192cm, 한송이는 186cm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