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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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전진 쟁탈전, 화이트팀 혜성 승리

기사입력 2012.09.09 01:23 / 기사수정 2012.09.09 01: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에서 에릭과 혜성이 '전진 쟁탈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좀도둑들' 1탄으로 꾸며졌다. 화이트팀 주장 혜성과 블랙 팀 주장 에릭이 전진을 포섭하기 위하여 신경전을 벌였다.

각 팀 주장들은 멤버들 중 2명을 영입하여 2시간 이내로 하늘 공원으로 가야했다. 에릭과 혜성은 일단 포섭 대상을 재능과 예능감을 겸비한 전진으로 결정하고 움직였다.

에릭과 혜성은 이동하던 중 주차장에서 마주쳐서 서로의 심리를 알아보면 탐색전을 벌였다. 혜성은 전진에게 가겠다고 말했고 에릭은 동완에게 먼저 갈 테니 "충재는 가져도 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속임수였고 에릭 역시 전진에게로 움직였다.

혜성은 전진에게 전화해서 "다른 멤버 이름 따위는 생각나지도 않았어. 금방 출발할테니까 딴 생각 하지마"라고 신신 당부했다. 혜성의 뒤를 따라서 블랙 팀 에릭도 전진에게로 출발했다.

간발의 차로 혜성이 먼저 도착했고 에릭이 뒤따라서 들어갔다.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전진을 보고 에릭은 "여기 얼마에요? 계산 내가 할게"라고 여유롭게 말하기도 했다.

이어서 에릭은 전진 휴대 전화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길바닥에 핸드폰 놓고 온 뒤 혜성을 밖으로 나가게 하는 꼼수를 썼다. 그리고 전진과 함께 도망가려고 했다가 혜성에게 걸렸다.

보스 두 명 다 차에 타 있고 전진이 선택하도록 했다. 전진은 에릭에게 다가갔다가 검은 옷을 벗어서 에릭에게 주고 흰 티를 입은 채로 혜성에게 와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 쟁탈전'의 승리자는 혜성이 됐고 전진은 화이트 팀 멤버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좀도둑들'로 변신한 신화가 보물을 찾기 위해 블랙 팀과 화이트 팀으로 나뉘어 팀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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