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줄리엔강, 80kg 쌀포대를 번쩍 '남성미 과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줄리엔강이 80kg 쌀포대를 번쩍 들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줄리엔강-윤세아 커플의 신혼집인 우결마을 1번지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줄리엔강은 윤세아와 함께 우결마을 1번지에서 집 정리를 마치고 정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다.

본격적인 물놀이에 앞서 몸 풀기로 가볍게 줄넘기를 했는데 마침 상의를 탈의하고 있던 줄리엔강은 뛸 때마다 요동이 치는 탄탄한 근육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어 마트에 가서는 20kg짜리 쌀포대 4개를 한꺼번에 드는 놀라운 괴력으로 남성미를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 전효성(시크릿)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줄리엔강, 윤세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