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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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하차 소감 "불후2는 너무나 감사한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2.09.08 13:06

이준학 기자


▲울랄라세션 하차 소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울랄라세션이 '불후의 명곡2'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2-최성수' 편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는 울랄라세tus은 김명훈과 박광선의 하모니와 세련된 편곡으로 최성수의 히트곡 '남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지켜보며 연신 눈시울을 붉혔던 최성수는 "눈물이 날 뻔 했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울랄라세션은 "좋은 음악 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준 '불후의 명곡' 제작진과 가수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아쉬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지난 5월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 특집을 통해 첫 공중파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울랄라세션은 그동안 힙합, 트로트, 락킹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매주 자신들만의 색깔 있는 무대를 꾸며왔다.

울랄라세션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의 매력적인 무대가 그리울 것 같다", "또 불후의 명곡에서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울랄라세션의 굿바이 무대는 8일 오후 6시 15분 '최성수'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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