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집 공개, '모델은 집도 런웨이처럼'

▲ 홍진경 집공개 ⓒ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홍진경 집 공개에 부러움의 눈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진경은 패션 매거진 '바자' 9월호를 통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벽과 가구들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책으로 벽면을 가득 채운 서재,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와 광이 날 것 같은 마룻바닥이 돋보이는 거실 등은 영화에나 나올법한 인테리어로 홍진경의 신선한 감각이 드러났다.

특히 공개된 홍진경의 집은 가구부터 배치까지 아이와 가족을 위해 직접 모든 것을 세심하게 신경 쓴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홍진경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집을 런웨이로 착각하게 할만한 모델 포스를 보여줬다. 그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파격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 집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집에서 살면 화보 찍는 기분이 들 것 같다", "센스가 남다른 걸 보니 역시 모델이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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