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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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종영 소감 "각시탈 마지막회 촬영 끝, 애써 눈물을 참는 중"

기사입력 2012.09.06 17:42 / 기사수정 2012.09.06 17:42

방송연예팀 기자


▲ 주원 종영 소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종영을 앞둔 '각시탈'의 주연 배우 주원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6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 2012.09.06 '각시탈' 촬영 끝.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애써 눈물을 참는 중"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주원은 조선의 영웅 각시탈을 잡는 친일 경찰에서 자신이 죽인 각시탈이 형 이강산(신현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각시탈을 쓰고 조선 독립을 돕는 이강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주원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종영소감,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주원 종영소감, 이제 앞으로 못본다니 아쉬워","주원 종영 소감, 정말 아쉬운가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시탈'은 이날 밤 9시 55분 마지막 방송 분만을 남겨 놓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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