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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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예능 광부다…루시드폴 장윤주 장기하 정재형 '모두 대박났네'

기사입력 2012.09.04 14:34 / 기사수정 2012.09.04 14:34

방송연예팀 기자


▲이적 예능 광부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이적이 숨은 예능인을 찾아내는 광부로 등극했다.

지난 3일 MBC '놀러와'는 400회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 동안 '놀러와'를 있게 해준 주역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특히 첫 게스트로 지목된 이적은  MC유재석과 김원희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예능계의 광부'로 소개됐다.

그는 지난 '놀러와' 313회 방송의 '노래하는 괴짜들'편에 출연해 당시 시청자들에겐 다소 생소한 모델 장윤주, 가수 겸 작곡가 루시드폴, 정재형, 장기하를 알렸다.



당시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게스트들과 연결고리가 된 이적은 MC유재석, 김원희와 함께 토크를 이끌어 나가며 그들의 사생활이나 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그리고 당시 출연했던 이들은 방송 3사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현재 최고의 예능인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예능 광부'라는 애칭에 맞게 보컬 이석원, 토이의 유희열, 기타리스트 이상순 등을 '끼가 있는 캐릭터'로 소개하며 차기 예능인으로 언급,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가수 이적은 1995년 패닉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긱스, 카니발에 이르기까지 18년 여 동안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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