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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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 아내 생활고 고백 "생계 수단으로 쇼핑몰 운영"

기사입력 2012.09.04 12:50 / 기사수정 2012.09.04 12:51

방송연예팀 기자


▲박준혁 아내, 생활고 고백 ⓒ KBS 2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박준혁의 아내가  '생활고'를 고백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피보다 진한 스타끼 2세 3인방' 박준혁(송도순 아들)-이일민(이동준 아들)-민준호(민지환 아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들의 일상이 소개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연예인급 미모의 박준혁 아내 채자연씨였다.

박준혁은 아내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판매에 활용될 사진을 찍어주며 아내의 일을 돕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혁의 아내는 "남편이 배우로 활동하다 보니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 수입이 없으니까 내가 이 일이라도 안 할수가 없었다" 며 의외의 생활고를 밝혔다.



박준혁 역시 "처음 연기자가 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반대하셨다. 그 땐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바로 그런 점(생활고) 때문..."이라며 "아내가 일을 하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생각을 바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준혁 아내의 생활고 고백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준혁 아내 채자연씨. 정말 연예인급 미모다" , "연예인들이라고 다 수입이 좋은건 아니구나", "박준혁씨 힘내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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