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하정우가 영화 '마들렌'에서 신민아의 전남자친구로 등장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대국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60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충무로의 대세남 하정우가 출연해 첫 데뷔작인 영화 '마들렌'에서 신민아의 전남자친구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잠시 인증 화면이 나오기도. 공개된 화면 속 하정우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특히, 신민아에게 뻔뻔하게 버럭 화를 내는 나쁜 남자를 연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저때 하정우 인상 깊었는데", "하정우 풋풋하다", "다시 보니까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정우는 입시연기전문 과외선생님으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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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정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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