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03
사회

서울 여행객 하루 체재비는 '39만 원'

기사입력 2012.09.02 23: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해 서울 여행객 하루 체재비가 332달러(39만 원)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미국의 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레블 뉴스'를 바탕으로 서울 여행객 하루 체재비를 조사했다.

지난해 특 1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한 미국인 비즈니스맨을 기준으로 1인당 하루 호텔비, 식사비를 합한 금액을 달러로 환산해 순위를 매겼다.

이에 따르면 서울의 하루 평균 호텔비는 175달러(20만 원)로 세계 100대 도시 중 77위며 음식비는 157달러(18만 원)로 36위로 나타났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하루 평균 체재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스위스 제네바(526달러)로 나타났다.

이어 노르웨이 오슬로(525달러), 일본 도쿄(516달러)가 뒤를 이었으며, 서울은 57위로 아시아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