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니콜, "女아이돌로 살기 힘들어" 고충 토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카라의 멤버 니콜이 여자연예인으로 사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카라 편이 전파를 탔다.

니콜은 리포터 김태진이 걸그룹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묻자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규리와 여자아이돌로 살기 너무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밝혔다.

규리 역시 "여자아이돌이라는 게 선망도 받지만 비판도 받기에 어려운 위치이다"라고 말하면서 여자아이돌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발매한 5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로 활동 중이다.

[사진=니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