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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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탈락자 길 "칼자루 쥐자 멤버들 멘붕"

기사입력 2012.09.01 18: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길에게 생존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기상천외한 미션 '니가 가라 하와이'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와이 여행권을 얻기 위해 총 10단계로 구성된 미션에 수행에 나섰다. 현재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은 2단계 열쇠찾기 미션을 실패한 후 멤버 길을 선택해 떨어트린 상황.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3단계 초상화 그리기에 돌입했으나 이후 이들은 탈락자 길의 손에 나머지 멤버들의 생존권이 달려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결국 길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제시한 초상화의 주인을 찾지 못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좌절케 만들었다.

이우 무한도전 멤버들은 4단계로 가기위해 또 다시 다른 멤버들 희생시키기로 결정했다. 탈락 멤버를 선정하는 선택권은 길에게 주어진 상황.

멤버들은 길이 자신의 이름을 쓸까봐 노심초사 했고, 유재석은 "길이가 뚱스 해체해서 요즘 서운해 했다"며 정형돈을 탈락자로 지목할 것을 예언했다.

유재석의 생각대로 길은 정형돈의 이름을 적어 3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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