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김종국 축하 ⓒ 이광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광수가 김종국을 축하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종국이 형 데뷔 17주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종국과 이광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걸음 앞서가고 있는 김종국은 미소를 짓고 있고, 뒤따라 걷고 있는 이광수도 특유의 배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종국과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사자와 기린으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995년 터보로 데뷔해 6집 앨범까지 낸 바 있다. 이후 솔로 전향에도 성공했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광수 김종국 축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너무 재밌어", "사자와 기린, 훈훈하네", "이광수 김종국 축하했구나", "이광수 김종국 축하만 하지 말고 내게도 관심을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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