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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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2인조 그룹 '마요네즈', 감미로운 목소리로 합격

기사입력 2012.08.31 23:52 / 기사수정 2012.08.31 23: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2인조 그룹 '마요네즈'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면서 자작곡을 완벽히 선보였고 합격했다.

3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는 지역예선으로 꾸며졌다. 김명지와 이규배로 구성된 2인조 그룹 '마요네즈'는 탁월한 연주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자작곡을 열창했다.

심사위원들은 미소를 지으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들의 노래를 감상했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이민우는 "좋다. 노래"라고 말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김명지를 보며)목소리가 굉장히 섹시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목소리가 약간 그 색기라고 해야하나"라고 말했는데 '색기'라는 단어 때문에 심사위원과 참가자 김명지 모두 당황스러워하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은 두 참가자 중 한 명만 뽑아야 될지도 모른다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심사위원 이승철은 "규배 씨는 연습을 해서 더 멋진 모습을 슈퍼위크 때 보여주셨으면 좋겠구요"라고 말하면서 두 참가자 모두에게 합격을 줬다.

합격한 두 참가자는 기쁜 표정으로 밖으로 나왔다. 참가자 김명지는 이후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요네즈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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