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유가 거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여 코믹하고 로맨틱한 연기로 인기를 끈 공유가 지난해에 이어 2012년에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정통맥주 'OB 골든라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공유는 최근 역삼동 한 건물 옥상에서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공유는 고급스러운 검은색 세미 정장 차림으로 OB골든라거의 강렬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9월 1일부터 방영되는 OB골든라거 '불꽃'편은 공유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OB골든라거와 순차적으로 보여지고 화려한 황금빛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이날 공유는 촬영 종반까지 'OB 골든라거'의 깊이 있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100여 잔 가량의 맥주를 마시면서도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공유의 이미지가 'OB골든라거'의 고품격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최적이라 판단해 모델로 재발탁했다" 며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공유의 거칠고 강렬한 남성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공유 ⓒ 바움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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