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윤도현의 딸 윤이 정양이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은 '정글의 법칙' 마니아인 윤도현의 딸 윤이 정양이 내레이션에 참가한다.
제작진은 "마다가스카르 편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윤도현 딸 윤이 정에게 내레이션을 제안했고, 윤이 정 양으로부터 흔쾌한 답을 들었다"며 부녀 합동 내레이션의 성사 과정을 설명했다.
지난 29일 SBS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내레이션 녹화에서 윤이 정 양은 친숙한 김병만이 등장하자 급속도로 몰입하며 마다가스카르 동물들에게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도현과 윤이 정 양의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는 오는 9월 2일에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