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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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커플번지' 남녀, 결국 짝 성공…네티즌 "로맨틱해"

기사입력 2012.08.30 00:35 / 기사수정 2012.08.30 0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에서 커플로 번지점프를 뛰었던 남녀가 결국 최종선택에서 짝이 되었다.

22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은 애정촌 34기 남녀 출연자들의 최종선택이 방영됐다. 이번 기수는 2박 3일 동안 이곳저곳에서 캠핑을 하는 독특한 형식의 애정촌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각 등산, 번지점프, 수상스키 중 하나를 랜덤으로 선택해 데이트를 즐겼다. 남자 2호와 여자 1호가 함께 번지점프를 하게 됐다.

안전 문제 때문에라도 서로 꼭 끌어안고 뛰어야 하는 '커플 번지점프'는 두 사람의 사이를 급속도로 가깝게 만들었다. 남자 2호는 번지점프 데이트를 하고 난 후, 여자 1호로 마음을 결정하고 수줍은 고백까지 했다. 여자 1호는 원래부터 남자 2호에게 호감이 있었던지라 둘은 결국 최종선택에서 짝이 되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사랑의 비결은 스킨십", "커플번지를 보니까 내가 다 설렜다", "번지점프 후 사랑에 빠지다니 너무 로맨틱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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