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8
연예

'슈스케4' 슈퍼위크…꽃미남 정준영 응원하는 스타들

기사입력 2012.08.29 08:3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강동원 닮은꼴로 화제가 된 정준영에 대한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고은아는 "마지막데이트! 곧 슈퍼위크에 가는 울 준영이. 잉~ 연습 더 열심히 해서 친구 인나에게 기쁨의 미소를 선물해 주길! 요 며칠 보고플 듯… 잉잉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걍 너답게! 응원할게 웬수 쭌영!♡ 잘하고 왕"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고은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눈을 감고 있으며, 정준영은 분위기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은아는 21일에도 정준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를 응원한 바 있다.

또한 27일 레드애플의 영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위크 한다고 기타 빌리러온 준영이 형, 오랜만에 만나니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금색 후드티를 쓴 영준과, 머리를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슈스케4 예선 때와 달리 짧게 자른 머리가 눈에 띈다.

한편 정준영은 슈스케 첫 방송 서울예선에서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통기타를 치며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했다.

이승철은 그에게 "강승윤 같은 느낌이 난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준영은 "저 원래 성격은 원래 좀 막 나가는데 잘 모르실 것 같아요"라고 속삭여 눈길을 끌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고은아, 영준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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