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0

면접관이 말한 면접 실화…"정말 황당하네"

기사입력 2012.08.25 23:49 / 기사수정 2012.08.26 11:55

온라인뉴스팀 기자


▲면접 실화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면접 실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면접관이 말한 면접 실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면접관이 말하는 황당한 면접 실화 15가지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따르면 들어오자마자 면접관들에게 음료수를 돌리며 "힘들죠"라고 말하는 면접생, 면접 중에 태연하게 연인과 통화를 나누는 면접생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정장 바지와 흰 양말에 스포츠 샌들을 신고 오거나 하트 무늬 그물 스타킹, 사이즈가 작은 가발 등 독특한 차림의 면접생들도 인상적이다.

면접 실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럴까요", "마지막 여자 불쌍하다", "별의 별놈들이 다 있네", "이걸 공감하면 안 되겠다", "정말 황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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