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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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병철, "마스크 자주 벗기, 존재감 확인용" 웃음

기사입력 2012.08.23 23: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펜싱 선수 최병철이 특이한 검술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012 런던 올림픽 선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병철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특이한 검술을 뽐내며 일명, 괴짜 검객으로 불리는 것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특히 MC들이 경기 도중 마스크를 자주 벗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자 "전술이다. 펜싱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다 보니까"라고 운을 떼더니 "카메라도 좀 보고"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눈에 땀 들어갔다고 벗고 그런다"며 전술이라기보다는 존재감 확인 차원의 마스크 벗기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진종오, 김장미, 김지연, 신아람, 최병철, 조우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최병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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