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2살 연상 아내…만난 지 1주일 만에 해외여행"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UV의 멤버 뮤지가 2살 연상 아내와 처음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손바닥tv '스윗소로우의 오빠야'에 최근 솔로앨범'마이 네임 이즈 뮤지'를 발표한 뮤지가 함께했다.

뮤지는 아내를 만난 사연에 대해 해외 여행을 떠났다가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돌아와 만난지 일주일 만에 함께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뮤지는 "만나서 6년 연애하는 동안 25개국을 돌았다. 여행카드를 만들어 여행을 다녀와 빚 갚기를 반복했다. 많게는 5~6백만원까지 나왔는데 이를 갚느라 고생했다"고 했다.

또 딸바보로 유명한 뮤지는 3살 된 딸을 로커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 "나랑 성격이 똑같다. 알러지 있는 것도, 입맛도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뮤지 ⓒ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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