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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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학교 10년 만에 부활…'또 어떤★탄생할까'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3.01.23 15: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대진 기자] 드라마 '학교'가 10년 만에 다시 부활한다는 소식이다.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총 4개의 시즌으로 KBS 2TV에서 방송된 '학교'가 오는 12월 혹은, 내년 1월 새롭게 제작되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

KBS 드라마 '학교'는 이만홍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방송은 '해운대 연인들' 후속인 '울랄라 부부' 이후로 편성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시리즈는 '학교1'에서 장혁 최강희 배두나 양동근 안재모, '학교2'에서는 이요원 하지원 김래원 김민희, '학교3'에서는 조인성 박광현 서재경 이인혜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 내 대표적인 스타 양성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학교' 부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임수정이 나오는 건가?", "요즘 드라마 볼 거 없는데 '학교' 하면 완전히 재미있겠다", "요즘 애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가", "소재를 뭐로 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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